아시아 증시가 달러 강세와 유가 부담 사이에서 방향을 찾고 있다. 수출 기업에는 환율이 매출 환산에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에너지 수입국에는 원가와 물가 압력을 동시에 높인다.
같은 유가, 다른 충격
UNCTAD는 호르무즈 해협의 운항 차질이 에너지와 보험 비용을 끌어올리고 무역·금융 부담을 키운다고 분석했다. 정유와 자원 기업은 수혜를 볼 수 있지만 항공, 운송, 화학은 비용 상승을 먼저 맞는다.
달러가 좌우하는 외국인 자금
IMF는 인플레이션 둔화가 정체되고 금융시장 조정 위험이 남아 있다고 밝혔다. 미국 금리 기대가 높아지면 달러 강세와 아시아 자금 유출 압력이 함께 나타날 수 있다.
시장별 체크포인트
한국·대만은 반도체 수요, 일본은 엔화와 임금, 중국은 내수 회복이 핵심이다. 아시아를 하나의 지수로 보기보다 환율과 에너지 민감도를 구분해야 한다.
개인 블로그 분석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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