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가격이 올라도 금광주가 같은 폭으로 오르지 않는 경우가 많다. 광산 기업의 이익은 금값뿐 아니라 채굴 품위, 인건비, 에너지비, 설비투자와 정치적 위험에 좌우되기 때문이다.
금값과 원가의 줄다리기
금광은 생산량을 단기간에 크게 늘리기 어렵다. 유가와 장비 비용이 상승하거나 광석 품위가 낮아지면 금 가격 상승분이 총유지비용에 흡수될 수 있다.
현금흐름을 가르는 요소
신규 광산은 허가와 건설에 긴 시간이 필요하고, 기존 광산은 폐광 복구 충당금과 지역사회 비용을 부담한다. 같은 금값에서도 부채가 적고 생산지역이 분산된 회사가 더 안정적일 수 있다.
괴리를 읽는 법
투자자는 온스당 총유지비용, 생산 가이던스, 매장량 교체율, 환율을 확인해야 한다. 금광주 약세가 금값 하락 신호라기보다 기업별 비용 문제일 가능성도 구분해야 한다.
해외 원문: IMF 원자재 비용 분석 · IEA 에너지 투자
개인 블로그 분석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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